10일 오후 서울 수서역에서 KTX 열차가 시범 교차운행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위한 시운전을 하고 있다. 2026.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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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수서역에서 955석 규모의 KTX 차량을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수서역에서 KTX를, 서울역에서 SRT를 이용하는 교차운행 시범사업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예매가 시작되며 대상은 25일부터 운행하는 열차다.
교차운행은 KTX가 수서역∼부산역, SRT가 서울역∼부산역으로 차량을 바꿔 각각 1회 왕복 운행한다. KTX 차량은 955석 규모로 기존 SRT(410석) 대비 좌석이 2배 이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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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코레일과 SR 통합 계획의 일환이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향후 통합 운임 체계를 마련하고, 예매 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