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긴 김상겸. 리비뇨=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김상겸에게 2억 원, 유승은에게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유승은은 이로부터 이틀 뒤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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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두 번째 메달을 안긴 유승은. 리비뇨=뉴스1
협회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올림픽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의 경우 메달 입상뿐만 아니라 ‘6위’까지도 포상금을 주고 있다. 올림픽을 예로 들면 4위 5000만 원, 5위 3000만 원, 6위에게 1000만 원이다.
협회는 지난해 주요 국제대회 성과에 대해 총 1억5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포상금으로 지급된 액수만 12억 원에 달한다.
포상금 수여식은 올림픽이 끝나고 다음 달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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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호 기자 h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