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전한 공연 위해 총력 대응” 23일 무료 티켓 예약… 매크로 감시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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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공연에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찰이 경찰특공대를 배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9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BTS 공연에 대해 “공공안전차장을 태스크포스(TF)팀장으로 지정해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광화문광장 북쪽에 설치되는 공연 무대에서 중구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약 숭례문까지 사람들이 운집한다면 최대 26만 명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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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연을 주최하는 하이브 측은 안전요원 3553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인파 운집 상황에 따라 하이브 측에 추가 안전요원 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기욱 기자 71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