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엠 제공
교복몰을 운영 중인 지비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상 대여 전문 플랫폼 교복몰과 원쉐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프리 A(Pre-A) 투자를 유치했다. 매년 대량 생산 및 폐기되는 의류로 인한 환경 문제와 부동산 가격 상승 속에서 개인 주거 공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옷장의 비효율성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해결책으로 교복몰과 원쉐어를 통한 ‘디지털 옷장’ 서비스를 제시한다. 사용자가 보유한 의류를 교복몰과 원쉐어의 전문 물류 센터에 보관하고 앱을 통해 의류를 확인, 관리, 대여,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의류의 생애 주기를 연장해 지속 가능한 패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1500평 규모의 자체 물류 센터를 확보하고 의류 보관, 세탁, 수선, 배송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비엠은 향후 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옷장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상 아바타를 활용한 코디 기능과 스타일 추천, 소셜미디어 공유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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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