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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타깃’ 러시아발 사이버 공격…이탈리아 당국도 확인

입력 | 2026-02-05 09:34:07

‘물리적 테러’도 대비 중



ⓒ News1


러시아 배후 세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최근 동계 올림픽 관련 웹사이트·현지 호텔 및 외무부 시설을 노린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을 저지했다.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부 장관은 최근 미 워싱턴 방문 중 취재진을 만나 공격 시도가 ‘러시아 발’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진 않았다.

당국은 사이버공격 뿐 아니라 물리적 테러에도 대비하는 중이다. 밀라노부터 돌로미티에 이르는 개최지 전역에 폭발물 처리 전문가, 저격수, 대테러 부대 등 총 6000여명의 보안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계올림픽은 한국시간 5일 코르티나에서 컬링 믹스더블 예선과 함께 사실상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경기에 출전했으나, 스웨덴의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 조에 3-10으로 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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