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경기 부천소방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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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간호사가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과 벽면 사이에 끼어 중태에 빠졌다.
4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경 원미구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사람이 차량과 벽 사이에 끼어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사고를 당한 여성 A 씨는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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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변속 기어를 후진(R)에 두고 하차한 상태에서, 트렁크 문이 열리며 무게가 쏠려 바퀴가 주차 스토퍼를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상황은 사고 발생 약 30분 뒤에 다른이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질식해 뇌를 다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A 씨의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