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2026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역대급 비주얼의 두바이 쫀득 쿠키와 한정판 케이크 라인업을 대거 출시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보코 서울 명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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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주목할 만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월 14일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기존의 정형화된 선물에서 벗어나 오직 지금 이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미식의 정수를 담은 이번 라인업은 소중한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최근 디저트계를 강타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삭한 카다이프 식감을 극대화한 두쫀쿠 세트를 3만 5000원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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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는 하이엔드 케이크 대전도 치열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나비 효과’에서 영감을 받은 12만 원 상당의 ‘사랑의 나비 케이크’를 출시했다.
‘사랑의 열쇠’를 테마로 정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상큼한 리치 로즈 젤리가 어우러진 ‘키 투 마이 하트(10만 원)’를 선보였다.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은 밀크 초콜릿 베이스에 상큼한 라즈베리와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조화를 이룬 ‘클레 다무르(9만 8000원)’를 내놨다.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르메디앙 서울 명동 제공
실속과 고급화를 모두 잡은 ‘스몰 럭셔리’ 전략도 눈에 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1만 7000~1만 8000원대의 합리적인 미니·쁘띠 케이크를 마련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 미식을 원한다면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가 제안하는 1인 15만 원의 스페셜 쉐어링 디너나, 파크 하얏트 서울의 한우 1++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6코스 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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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