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비자 이어 아멕스 결제 추가 2월 4일부터 삼성카드 아멕스부터 지원 글로벌 가맹점서 NFC 결제 가능 “프리미엄 사용자 맞춤 서비스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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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일 결제 서비스 ‘삼성 월렛(Samsung Wallet)’을 통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이하 아멕스) 카드의 해외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월 4일부터 적용되며, 먼저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가 대상이다. 앞으로 지원 카드사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 월렛 이용자는 해외에서도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에 이어 아멕스 카드로 실물 카드 없이 간편 결제가 가능해졌다.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지원하는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의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 해외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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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삼성 월렛의 해외 결제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 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을 통해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더욱 확장할 것이다. 프리미엄 카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결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월렛은 최근 ▲군 장병 전용 모바일 신분증 ‘밀리패스’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추가하며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