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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업계 최초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 실시

입력 | 2026-02-03 10:38:59


SK렌터카가 업계 최초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기차 운행 중 배터리 부족이나 방전으로 인근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출동(ERS)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것 핵심이다. 적용 대상은 SK렌터카 고객 중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를 렌털한 고객이다.

SK렌터카가 제공하는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는 차량과 차량을 직접 연결하는 차대차(Vehicle to Vehicle) 방식이 적용된다. 15kw 급속 충전을 통해 15분 정도의 충전으로 약 70km 주행이 가능한 전력이 즉시 확보되므로 방전된 차량을 견인하여 충전소까지 이동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최대 5회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며 SK렌터카 고객센터를 통해 긴급출동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파트너십을 통하여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SK렌터카는 안정적인 긴급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로부터 차대차(V2V) 충전 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닉 5 차량을 렌터카 업계에서 유일하게 독점 공급받는다. 긴급충전 서비스의 운영은 SK스피드메이트가 맡아 전국의 긴급출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를 이용하는 SK렌터카 고객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K렌터카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기차 이용 고객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이를 통해 전기차 이용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는 전기차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 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해 나가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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