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천교 하부 공간 재정비한 수변 쉼터 활용 제한적이었던 교량 하부 공간의 변신 도보·러닝·자전거 이용자 안전 강화 초점
이수희 구청장이 강동 한강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됐던 이 공간은 휴게시설과 자전거 이용자 쉼터, 러닝과 스트레칭이 가능한 공간 등을 갖춰 생활체육과 휴식이 어우러진 수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혼재돼 있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이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과 안전조명을 설치했다. 고덕토평대교가 조망되는 한강 데크 구간은 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운동 후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형 수변 쉼터로 재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서울시 도시경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울시와 강동구가 사업비를 5대5로 분담했으며 총 사업비 11억7600만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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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