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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사진)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인물의 관계 회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연출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베드포드 파크’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한국계 미국인 ‘오드리’(최희서)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현대차는 지난해 화제작 ‘밤낚시’에 이어 손석구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북미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제42회 선댄스 영화제는 1월 22일부터 2월 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유타주에서 개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 시도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영화가 전하는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가 관객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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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