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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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상간 맞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온 날, 두 사람이 각자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법정에서는 판단이 내려졌고, 화면 밖에서는 일상이 이어지는 대비된 장면이 연출되면서 대중의 시선도 다시 두 사람의 현재로 향했다.
지난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그는 비행기에서 받은 팬의 편지와 선물 사진을 올리며 “내가 더 힘내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일본 출국 인증 사진과 함께 “그래도 언니들 보니 웃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판결 소식이 전해진 당일, 일상적인 장면을 공유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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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또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상 오늘 한 끼. 그리고 이안이(아들)가 남긴 밥 조금”이라며 자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갈무리
● 상간 맞소송, 법원은 무엇을 판단했나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27일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낸 동일 취지의 소송에 대해 판결을 선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판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이혼 절차와는 별도로 2024년 7월부터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왔다. 양측 모두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며 상간 사실을 전면 부인해 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의 양육은 박지윤이 맡고 있고,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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