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t4Tat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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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다보스포럼) 개최 기간 현지에서 성매매 수요가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전세계 각국 리더들이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25일 스위스 일간 20미닛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이 개최된 이달 19일(현지 시간) 성인 서비스 플랫폼인 ‘팃포탯(Titt4Tat)’의 성매수 요청 건은 79건으로 평시 대비 무려 약 40배 늘었다. 팃포탯은 성매매 여성과 남성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 하루 평균 예약 건수는 약 2건으로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성매매는 합법이다.
해당 서비스 운영자는 매체에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곳의 휴양지에서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정치인들로부터 예약 건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적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미닛은 한 이용자가 5명의 여성을 4일 동안 머무르게 하면서 무려 1억8000만 원을 지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전경. 로이터. 뉴스1
다보스포럼에서의 성매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다보스포럼 개최 당시에도 최소 100명 이상의 성매매 여성이 활동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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