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경영진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8일 발표한 농협중앙회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 결과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22일 정부는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26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12월 농식품부가 실시했던 특별감사 후속 조치다.
농식품부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호화 해외 출장 등 65건을 적발하고 비위 의혹 2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감사에는 공공기관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41명이 투입되는데, 농식품부 감사(26명) 대비 15명이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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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