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아이엘트레킹
트레킹은 전문적인 등산 기술이나 기반 지식이 거의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산악 여행을 일컫는다. 정상을 오르는 목적이 아닌 산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위주로 즐기는 야외 활동이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키나발루산, 후지산, 알프스 등 명산을 오르는 것은 전문 산악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3∼4주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는 준비만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트레킹(대표 김기만)이 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명산을 둘러보는 인기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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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유럽인들 사이에서 ‘평생에 한 번은 꼭 가 봐야 하는 코스’로 꼽힌다. 마르디히말은 안나푸르나와 마차푸라레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주로 봄과 가을에 많이 오른다. 9일 일정으로 329만 원부터 판매 중이다. 4, 5월 출발이 확정됐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네팔 푼힐 전망대 트레킹=안나푸르나의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최적의 코스이다. 히말라야의 중간부에 위치해 다른 코스들보다 수월하고 시야에 장애물이 없어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마주할 수 있다. 4박 6일 일정, 229만 원으로 매주 출발한다. 이 밖에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랑탕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도 인기 있는 상품이다.
△뚜르드 몽블랑(TMB) 트레킹=유럽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은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야생화가 만발해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여행을 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스위스인들이 만들어낸 코스로 가파르고 미끄러운 이탈리아 쪽의 몽블랑 트레킹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9일 상품 559만 원으로 6월 1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한다.
△키나발루산 트레킹=동남아 최고봉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키나발루산은 태초의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하루에 130명만 등반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한다. 5일 일정이며 가격은 189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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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와 탄자니아 초원의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와 남미의 ‘잉카트레일 파타고니아’ 트레킹 또한 인기 있는 지역이다.
아이엘트레킹 관계자는 “전문 트레킹 인솔자와 함께하는 해외 트레킹은 이색적이고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