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현 티와이라이프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이상흥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와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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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라이프(구 태양라이프)가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회장 이상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장례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티와이라이프와 한국동물장례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측은 장례 절차의 운영 기준 정비와 서비스 신뢰도 제고를 중심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티와이라이프는 전국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협회 회원사인 펫포레스트 광주, 김포, 남양주점 외에 펫사랑(강원도), 러브펫(경기도), 메리온(경상남도), 스윗드림펫(경상북도), 파트라슈(부산광역시), 리멤버파크(충청남도) 등을 통해서도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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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의 체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티와이라이프는 현재 반려동물 전용 상품인 ‘써니펫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반려동물 장례 지원을 중심으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보호자가 차분하게 절차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기준 정비와 협력 기반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반려동물 서비스 확대는 티와이라이프가 최근 추진해온 브랜드 리뉴얼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회사는 기존 상조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고려하는 서비스 구조로 사업 영역을 정비해 왔다.
티와이라이프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삶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정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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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