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피식대학 김민수 MC와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
이번 논란은 11일 피식대학의 MC인 김민수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김시현 셰프를 향해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김 셰프는 ‘아기맹수’라는 별명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민수는 관련 영상에서 김 셰프를 향해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9살 차이가 난다”며 만류했지만, 그는 “아 왜 뭐가 문젠데”라며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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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피식대학은 해당 영상에 댓글로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 부분을 삭제했다.
한편 피식대학은 2024년 경북 영양군 방문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노인 혐오 발언, 아이브 장원영 관련 성희롱성 발언 등으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후 318만 명의 구독자 수도 284만 명으로 줄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