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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장… 양구 스포츠타운 오늘 준공식

입력 | 2026-01-13 04:30:00

내년까지 축구-야구장 추가 조성



양구 종합스포츠타운 내 국민체육센터에 조성된 수영장.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에 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됐다. 양구군은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종합스포츠타운 공사를 마무리하고 13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양구 종합스포츠타운은 군이 역점 추진 중인 스포츠마케팅 기반 강화와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현대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 원, 도비 22억 원, 군비 212억 원 등 총 344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94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1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으로 구성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스튜디오룸, 헬스장, 샤워실 및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각종 실내 스포츠 경기와 생활체육 활동, 대회 유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양구군은 종합스포츠타운이 본격 운영되면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군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해 내년까지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숙 양구군 경제체육과장은 “종합스포츠타운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체육 거점 공간이자 양구군 스포츠마케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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