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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외대 교수 임명 제청

입력 | 2026-01-12 16:38:25


최승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가 임명 제청됐다. 최 교수가 임명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첫 감사위원이 된다.

김호철 감사원장은 지난달 임기가 만료된 김인회 전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최 교수를 신임 감사위원에 임명해달라고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감사위원은 임기 4년의 차관급 공직자로, 감사원장의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감사원장과 6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된 7인의 감사위원회는 감사 결과 등을 심의 의결한다. 현 감사위원 중 이미현 이남구 감사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했고, 김영신 유병호 백재명 감사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광주 출생인 최 제청자는 광주제일고,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며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은행법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한국은행에서 경제분석과 정책수립 업무 등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다는 평가다.


신나리 기자 journ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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