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엑스(X)에 확산된 루비오 밈 중 하나로, 이란 정권 종식 후 왕(샤)에 오를 것이란 풍자다. (소셜미디어 엑스 @alifarhat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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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쿠바 대통령이 된다는 농담성 소셜미디어 게시글에 “좋은 생각”이라고 반응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쿠바 대통령설’ 농담 게시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좋은 생각”이라고 반응했다. 엑스 갈무리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한 사용자가 올린 “마코 루비오가 쿠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글을 공유하며 “좋은 생각(Sounds good to me)”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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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 인사’ 풍자 밈 확산…루비오도 동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여러 직책을 맡는 상황을 풍자한 ‘깨달음(realizing)’ 밈 이미지. 엑스 갈무리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소셜미디어 X에서는 루비오의 책임이 계속 늘어나는 점을 풍자한 ‘깨달음(realizing)’ 밈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밈은 루비오가 행정부 내에서 점점 더 다양한 직책을 떠맡는 이른바 ‘만능 인사’가 되고 있다는 농담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루비오의 사진을 활용해 인공지능(AI)으로 이란의 샤, 베네수엘라 대통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등 다양한 역할로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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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