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AI LAB(AI Agent) KDT 과정의 전임강사인 김범준 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 대표가 ‘2025년 제11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AI LAB 제공
동아일보 AI LAB KDT 과정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AI Agent) 기술을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기획, 운영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전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툴 교육을 넘어 문제 정의, 기획, 제작,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현업 기준에 맞춰 교육한다. 특히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 활용 능력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저작권·윤리 기준을 고려한 AI 활용 ▲팀 프로젝트 기반 실습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교육 구조는 훈련생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지며 KDT 과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범준 대표는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실무형 KDT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은 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이다. 매년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여를 해 온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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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AI LAB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AI 에이전트, 생성형 AI,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고도화된 실무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