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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여성에게 이른바 ‘추파’를 던졌다는 이유로 교회 청년부로부터 출입 자제 통보를 받은 남성에게 발송된 문자메시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교회에서 거부당한 30대 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교회 청년부 회장 명의로 발송된 출입 자제 요청 문자메시지 전문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문자에서 청년부 회장은 “이제 저희 청년부에 더 이상 오지 말라”며 “다른 교회에도 지금처럼 행동할 거라면 가지 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통보했다. 이어 “정 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대예배만 드리고 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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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조치는 회장인 본인의 독단이 아니라 청년부 다수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며 “신앙의 문제를 떠나 사람으로서의 절제와 사회성을 먼저 배우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문자 말미에는 “답장하지 말라”는 문구도 포함돼 있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