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풀 지점 관계자들이 ‘2025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증서 및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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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풀(대표 백성욱)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경기도와 인천 지역 전 지점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전사적으로 운영해 온 표준화·체계화된 안전 관리 시스템이 국가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어린이 수영장과 체육교습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까다로운 안전·관리 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체육시설로서의 공신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아이풀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산업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우수한 경영 성과와 고용 창출 기여를 인정받은 일자리 분야 국무총리 표창 등을 통해 운영 역량과 기업의 내실을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국가 스포츠 산업을 이끌 유망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인증까지 획득하며, 스포츠 교육·시설 운영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2025 안전안심 체육시설’ 전 지점 선정은 이러한 경영 성과 위에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가 국가 공인 기준으로 더해진 확실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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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와 인천 지역 전 지점이 동시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