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광교 산타 머메이드 공연. 아쿠아플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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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은 12월 한 달간 인어와 가오리, 다이버가 산타로 변신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공연과 체험형 전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을 맞아 아쿠아플라넷은 수조에 특수 코팅 필름과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반사되도록 연출했고 가오리와 크리스마스 그래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한다.
또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산타 다이버 피딩 쇼’를 진행 중이고 붉은색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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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일산점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공연 ‘마법 선장 루킹’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해양생물과 함께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