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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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윗집 사람들’이 자기 얘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영화 시사회에 가기 전 도시락 80인분을 준비했다.
황보라는 “남편의 여섯 번째 작품”이라며 “‘윗집 사람들’ 시사회 날이다. 특별히 신랑을 위해 내조하는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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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이 “영화가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더라”라고 하자 황보라는 “우리 얘기인 것 같았다”고 했다.
황보라는 “부부 관계가 없는 사람들 얘기다. 남일 같지 않아서 완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회에서 황보라가 하정우에게 선물을 나눠주자 “다 협찬 받아서 간접 광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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