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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이 수사관을 피해 도주하다가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경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고층 외벽에서 A 씨(20대)가 떨어져 사망했다.
사기 등의 혐의로 수배된 A 씨는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던 검찰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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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