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이대봉재단 제공
올해 한국성악콩쿠르 대상에 서울대 재학생인 박성민 씨(베이스)가 선정됐다.
도암 이대봉재단은 지난달 26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박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 2000만 원을 받게 됐다.
도암 이대봉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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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만 이사장은 “한국성악콩쿠르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협조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암 이대봉재단은 우리나라 예술계와 성악가의 육성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단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