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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전날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수업 중 원생을 원통 안에 넣고 매트로 누르는 등의 학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원에선 이날 학부모들에게 단체 문자를 발송해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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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