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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콩쿠르 개막… 20개국 103명 예선

입력 | 2025-12-01 03:00:00


바이올린 부문으로 열리는 ‘LG와 함께하는 제20회 서울 국제음악콩쿠르’가 30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막했다. 11월 30일∼12월 2일 열리는 1차 예선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20개국 103명이 출연한다. 30일 1차 예선에 참가한 린지샹(중국)이 바흐의 파르티타 1번을 연주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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