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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 ‘칸타빌 디 에디션’ 혁신적인 특화 설계를 앞세워 예비 수요자들 공략에 나다. 단지는 전용 66·84·104·127㎡ 총 6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규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김포에 위치해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청약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전용 66㎡A 타입은 ‘2평의 마술’로 불리는 대형 알파룸과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중소형 평형에서 보기 드문 4개의 침실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알파룸은 홈오피스, 놀이방, 취미실 등 독립적인 ‘제4의 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84㎡는 부담스럽고 59㎡는 다소 좁다고 느끼는 틈새 수요층에게 합리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84㎡는 A·B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가족 구성원의 생활 여건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혔다. 84㎡A 타입은 침실을 최대 4개까지 구성할 수 있고, 84㎡B 타입은 주방 동선을 줄이는 대신 침실과 수납공간을 넓히는 전략을 통해 개인 공간의 독립성과 여유를 강화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키친,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 펫특화룸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 맞춤형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전용 104·127㎡ 펜트하우스 타입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돼 ‘하늘 위 단독주택’을 콘셉트로 삼았다. 기본 5개의 침실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서재, 영화관, 홈짐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최상층 배치로 층간소음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광폭 테라스는 홈카페, 루프탑 등으로 활용 가능해 프리미엄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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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대원은 다양한 지역에서 ‘라이프 밸런스’라는 브랜드 철학을 구현해 왔다”며 “이번 사업 역시 김포 북변지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를 담았다”고 말했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9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청약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2월 22~24일 진행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