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총 55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 138가구 △59㎡B 55가구 △59㎡C 35가구 △79㎡A 45가구 △79㎡B 85가구 △79㎡C 61가구 △79㎡D 13가구 △79㎡E 33가구 △84㎡A 85가구 △84㎡S-1 1가구 △84㎡S-2 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최대 10년간 세금과 이사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인상률은 최대 5%로 제한돼 장기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운정신도시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완성형 신도시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는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곳에 들어선다. GTX-A 운정중앙역이 인접해 있어 2028년(예정) 완전 개통 시 강남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경의중앙선 운정역,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안심 학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운정해오름초가 위치하며 다율중과 다율고(2026년 3월 개교 예정) 등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에는 학원가와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광고 로드중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