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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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9월 말 분양을 시작한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100% 계약이 임박하며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10월 말 청약 당첨자 정당계약과 이달 1, 2일 예비 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했으며 27일에는 일부 세대 무순위 계약을 진행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울산시 남구 무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 아파트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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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무거동 중심 입지에 위치해 옥동, 신정동 등 주요 생활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울산대공원·현대백화점·법원·대형 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삼호초·옥현초·삼호중 등 10여 개 학교와 병원·마트도 인접해 교육과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남부순환도로·문수로 등 도로망과 울산고속도로, 예정된 트램 및 광역철도 개발로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출입구부터 단지 외관까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반영했고 단지를 남향 위주 일자형으로 배열해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동 외벽은 유리 마감에 포레나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한 ‘셰브론글라스(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지상에는 성큰정원, 휴게정원, 솔향기테라스 등의 다양한 휴게 녹지가 들어서며 어린이·유아놀이터, 반려동물놀이터(펫파크) 등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지하주차장, 주방 및 화장실 팬 등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 안전을 고려해 지하 주차장 비상벨, 현관 블랙박스 도어폰 등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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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울산 남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계획이며 이곳에는 오픈 라운지와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스터디룸 등이 마련된다. 지하에는 북하우스,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문화 스포츠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돌봄센터, 키즈짐,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차별화된 실내 설계도 눈을 끈다. 전 가구 거실창 유리 난간을 적용해 탁트인 조망을 제공하고 2.42m 우물형 천장은 한층 넓은 공간감을 더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본보기집은 울산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