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역에 독립 매장 첫 개장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제품 할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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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신원빌딩 1층에 ‘샤오미 스토어 잠실새내역점’을 신규로 개점한다고 밝혔다.
국내 다섯 번째 공식 샤오미 매장이자, 기존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점 형태가 아닌 독립 점포 형태로는 첫 번째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어 오는 30일까지는 ‘2025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패드, 웨어러블, 로봇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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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고객이 없다면 샤오미도 없다(No Mi Without You)라는 철학 아래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접점을 확대해 가성비 좋은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