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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고통 ‘노인성 변비’… 쇠비름추출물로 고민 해결

입력 | 2025-11-19 03:00:00

일양 쾌변팡팡




“변을 보기는 하는데 늘 찜찜하게 남아 있어요.” “나올 때까지 하염없이 앉아 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 없는 노인성 변비는 단순히 변이 안 나오는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오래 묵은 변에서 나오는 독소가 흡수되면 장내 환경이 나빠지고 면역력은 떨어진다. 심하면 장이 막히거나 치질, 장출혈 같은 합병증도 나타난다. 이때 ‘나오기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습관처럼 변비약을 복용하면 장이 약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양을 써야 하고 나중에는 약 없이는 배변이 어렵다.

‘쇠비름’은 자연에서 찾아 안전하고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초로 민간에서는 장염을 앓거나 혈변을 보는 등 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많이 사용됐다. 실제 ‘쇠비름주정추출분말’을 4주간 섭취한 결과 대장 통과 시간이 24% 단축됐고 자발적 완전 배변 횟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배변 횟수도 전보다 26% 늘었으며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도 약 30% 줄었다.

쇠비름주정추출분말 섭취 후 장내 염증 수치가 최대 72%까지 줄어 장의 면역체계가 개선됐으며 조직병리시험에서도 염증으로 손상된 대장이 정상 조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일 섭취 용량도 차전자피의 10분의 1 정도로 매우 적어 물을 많이 마실 필요가 없어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안하다. 이에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 원활과 장 불편감 완화에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일양약품이 출시한 ‘일양 쾌변팡팡’은 국내 유일 2중 복합 쾌변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인 쇠비름주정추출분말은 시원한 쾌변뿐 아니라 장 자체를 케어한다. 쾌변팡팡은 알로에추출분말, 치커리뿌리추출분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부원료로 더했다. 하루 0.48g의 적은 양으로도 쾌변할 수 있는 일양 쾌변팡팡은 △이것저것 먹어봐도 쾌변이 힘든 사람 △가스가 잘 차고 아랫배가 묵직한 사람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신소재로 장 건강과 배변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2025 상반기 고객만족도 1위 수상을 기념해 일양약품에서는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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