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테니스재단 제공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는 프로골퍼 김형성, 가수 윤종신 등 테니스와 골프 두 스포츠 선·후배, 셀럽, 기업인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수익금 1000만 원을 대한테니스협회에 기부했다.
이형택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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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