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더빙 캐스트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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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와 개그맨 문상훈, 이은지, 댄서 가비, 가수 미미가 ‘주토피아’의 속편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의 스페셜 카메오 더빙 캐스트로 참여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일 이같이 발표, 9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주토피아2’의 한국어 더빙 상영 버전의 더빙 캐스트에 대해 알렸다.
이들은 이번 ‘주토피아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들의 더빙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폴 역의 나영석 PD부터 바다코끼리 러스 역의 문상훈, 쿼카 상담사 퍼즈비 박사 역의 이은지, 리틀 주디스 역의 가비, 해독제 펜 역의 미미까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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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는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될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토피아’ 더빙 캐스트 5인
한편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명품 배우 키 호이 콴이 뉴페이스 게리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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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토피아 2’는 오는 26일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