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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을 나들이를 떠난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희는 “내가 사는 집이 25년 됐다. 이제 재건축을 한다. 아무래도 10년은 걸릴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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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재건축하는 몇 년 동안 집을 나와 있어야 하지 않냐. 그래서 ‘그냥 죽을 때까지 재건축되지 말고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니까 강남에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익숙한 곳에 살다가 가겠다’고 하면서 반대하는 거다”고 거들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