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 바다의 마지막 새

입력 | 2025-11-08 01:40:00

◇시빌 그랭베르 지음·이세욱 옮김·열린책들




눈에서 빛이 반짝이는 것은 ‘드디어 당신이 왔네요’라는 뜻이었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것은 ‘당신이 없어서 쓸쓸했어요’라고 덧붙이는 동작 같았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