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간판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3일(현지 시간) 메이저리그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 그의 왼쪽에서 구형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이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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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2연패의 중심인 오타니 대신 다나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 것은 사진 한 장 덕분이다. 3일(현지 시간) 오타니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연패 달성 기념 카퍼레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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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 4월 첫 딸 출산 이후 마미코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아내인 전직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입국하고 있다. 2024.3.15/뉴스1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 경기.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관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뉴스1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