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 신상품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하트 셀렉션 4피스 클로버’로 하트 모양의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네잎클로버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초콜릿 안에 이란산 피스타치오 프랄린을 넣고, 프랑스 게랑드에서 만든 천일염 ‘플뢰르 드 셀(Fleur de Sel, 소금꽃)’을 더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측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 콘셉트 디자인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다. 공식 온라인몰 기준 판매가는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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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등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7월 대구점, 10월 센텀시티점에 연이어 매장을 열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