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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71개월 연속 한국 기사 랭킹 1위를 지켰다.
신진서는 지난 10월 한 달간 9승 2패를 기록하며 한국 최고 기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두 차례 패배는 란커배 결승 3번기에서 당이페이 9단(중국)에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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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진서는 세계 대회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 국내 대회 3회 우승과 준우승 1회를 기록 중이다.
2위는 박정환 9단이 지켰고, 3위는 3계단 뛴 변상일 9단이 꿰찼다.
안성준 9단은 4위, 신민준 9단은 5위, 이지현 9단이 6위에 자리했다.
여자 랭킹에서는 최정 9단이 4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최정은 종합 랭킹 28위(9490점)로 29위 김은지 9단(9487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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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100위권 내에 5명의 여자 기사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