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나단 베일리. AP=뉴시스
베일리는 선정 소감으로 “엄청난 영예다.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완전히 말도 안 된다”며 “(소식을 듣고) 비밀로 유지해야 해서 반려견에게만 말했다. 이제 친구나 가족들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에서 앤소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화 ‘위키드’에서는 인기 많은 바람둥이 왕자 피에로를 열연했다. 최근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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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나단 베일리. AP=뉴시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