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 출범후 3만명 셀러가 참여한 ‘레전드 쇼핑 축제’ 할인쿠폰팩-특가상품… 라이브 방송으로 혜택 강화 설운도-환희 등 참여한 유쾌한 광고로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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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할인 쿠폰팩 증정… 셀러 부담 없애고 가격경쟁력 키워
우선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률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할인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쿠폰 할인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하기로 하면서, 셀러는 상품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G마켓의 직접 지원 할인과 셀러의 추가 할인 효과가 시너지를 내며, 고객은 한층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 결제 할인 및 브랜드 중복 할인 등에도 수십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품절각’ 특가상품… 매일 10시에 최저가 수준으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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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총 44개의 브랜드관을 마련해 브랜드별로 선보이는 단독 기획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테디셀러 및 신상품을 빅스마일데이 한정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 소통도 늘렸다.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혜택가에 소개하고, 생방송 중에는 사은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라이브쇼는 로보락, 인텔, 삼성전자, LG전자, 레고, 유한킴벌리, 신성통상,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이 예정돼 있다.
고객 참여 이벤트 및 광고 캠페인 등 재미(FUN) 요소 강화
이번 행사는 마케팅 투자를 늘려 고객 유입 요소를 한층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G마켓은 매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1500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랜덤캐시’ 이벤트로,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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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빅스마일데이 대표 카테고리인 가전·디지털·패션·식품과 연결해 언어유희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장르별 개성과 쇼핑 테마를 재미있게 결합했다. 특히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경호와 박완규가 특별 출연하며 레전드 아티스트 간의 케미를 더했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이번 홍보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말 선공개한 티저 영상 3편은 재치 있는 콘셉트와 아티스트의 열연으로 공개된 지 단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추가로 공개한 본편 광고 영상 역시 공개 하루도 안 돼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JV 출범 이후 첫 대형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셀러 모두가 변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자원을 투입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모두 잡은 ‘레전드급 쇼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