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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운지] 바질 전문 브랜드 ‘프롬워터’ 짜먹는 바질페스토 선보여

입력 | 2025-10-29 16:48:00



바질 전문 브랜드 ‘프롬워터(From Water)’가 짜먹는 바질페스토인 ‘바질페스토 시그니처 150g’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유리병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을 열 때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만 짜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냉동 보관 방식을 도입해 보관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

프롬워터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더자란(대표 임혜빈)은 전국 30여 곳의 바질 전문 식물공장을 직접 설계, 시공 및 운영 중이다. 특허를 받은 ‘고층타워형 수직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식물 공장이다. 2025년 농업기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자란 관계자는 “바질페스토 시그니처는 변질 우려를 크게 낮추고, 기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짧은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며 “협력 농가들의 작물 품질관리는 물론, 노동 생산성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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