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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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 중단된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율이 화재 27일 만에 60%대를 넘어섰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복구 시스템은 441개로 종전보다 16개 늘었다. 전체 복구율은 62.2%다.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소방청 업무포털과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법체처 법제교육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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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9개가 중단된 바 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