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집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 표지
중견 언론인 김수찬 기자가 칼럼집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사진)’를 출간했다.
저자는 한국경제신문 퇴임 후 현재 인터넷 언론 뉴시안에서 선임 기자로 활동 중이다. 30년이 넘는 기자 생활 속에서 얻은 통찰과 분석을 바탕으로 쓴 110여 편의 칼럼을 책에 담았다.
책은 네 개의 장(章)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장은 ‘기업이 곧 국가경쟁력이다’는 주제로 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두 번째 장은 ‘Freedom is not free’로 안보와 외교, 한미 동맹, 전시작전통제권 등의 문제를 분석했다. 세 번째 장 ‘일류 국가는 4류 정치 극복으로’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한다. 마지막 네 번째 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는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를 짚고, 실효성 있는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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