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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지역 특화 수출 통합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베리링크(대표 김태우)는 컴퍼니에이알(대표 김성근)과 ‘리즈랩’ CIS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즈랩 바이알 이뮨 플러스’ 등 ‘리즈랩’의 대표 건강기능식품들이 베리링크를 통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주변국 등 총 1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리즈랩’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컴퍼니에이알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로 전 제품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보유한 시설에서 100% 국내 생산으로 제조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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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링크 김태우 대표는 “국내 멀티비타민 대표브랜드인 ‘리즈랩’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경쟁력있는 중소 제조업체에게 CIS 진출 시 수입 인허가, 국제 물류,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수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링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민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며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CIS 및 제3지역 수출 통합서비스 플랫폼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