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울 서초구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0.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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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 날인 5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귀성길이 오후로 갈수록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요금소까지 7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오후로 접어들면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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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탑승시 오후 시간대엔 4시간 40분 전후(요금소 기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속도로 전국 교통량은 이날 575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기준 160만대가 통과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