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피해자 없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입구. m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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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됐다.
2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도봉서 관내 파출소 소속 A경사는 전날 오후 11시5분께 서울 도봉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아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이에 경찰은 A경사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경사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당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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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