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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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과거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 근황을 밝혔다.
장영란은 정가은의 택시를 타고 “너무 예쁜 기사님이 오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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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빠가 택시 기사를 오래 하셨었고 내가 운전하는 걸 좋아서 재밌을 것 같아 (면허를 땄다)”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택시 면허를 딴 이유에 “이 직업이 쉽지 않아서 아빠가 걱정을 많이 했었다”라며 “나는 가장이라 안주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데뷔 후 쭉쭉 달리다가 연예인 병이 살짝 왔었다.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다음 스케줄을 늦게 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내가 현장에서 PD들한테 짜증을 냈었다”며 “‘안 한다고 했잖아요’ 이랬었다. 그러면서 일이 서서히 없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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